아이폰 5S,5C 3일간 판매량 900만대 넘어… 인기 가도 행진
IT/과학 2013/09/24 10:06 입력 | 2013/09/24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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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PPLE STORE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판매 대수가 3일간 900만대를 넘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새로 발매된 iPhone 5S와 iPhone 5C의 판매량이 3일간 900만대를 넘었다고 애플사가 발표했다. 작년 발매된 iPhone이 3일간 500만대 이상이 팔린 것보다 웃도는 수치로, 최고 판매량을 갱신했다.



애플은 iPhone 5S와 iPhone 5C를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11개국에서 동시 판매를 개시했으며, 특히 황금색의 iPhone 5S는 판매 시작과 함께 매진됐다.



애플사의 CEO(최고경영자)인 팀 쿡(Timothy Cook)은 이에 대해 “iPhone에는 놀라운 수요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당 제품에는 최신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iOS7이 탑재돼 있으며 iPhone 5S에는 지문 인식 기능이 새롭게 포함되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신제품 설명회에서 애플사는 iPhone 5S와 5C의 발매로 제품군이 겹치는 iPhone 5를 단종시킬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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