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선덜랜드 데뷔전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를 찾았다.



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ght of stdium”라는 글과 함께 경기장의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외질의 벽을 넘지 못하며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날 선덜랜드는 아스날에 1-3로 패배했다.



한편, 지난 7월 결혼해 영국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개봉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며, 이후 ‘따뜻한 말 한마디’ 등 새 작품 출연 검토도 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