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컴백 소식에 중화권도 ‘들썩~’
월드/국제 2017/02/14 10: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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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컴백, 中 언론 관심 집중

[디오데오 뉴스] VAV(브이에이브이)의 컴백 소식에 중화권 주요 매체들이 들썩이고 있다.

CCTV를 비롯해 소후, 시나, 텐센트 등 중국 매체들은 VAV의 컴백 소식을 보도하며 새 앨범 ‘비너스’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VAV는 아이오아이(IOI)-‘Whatta Man’, 태연-'I', 샤이니-‘뷰’와 ‘루시퍼’, 레드벨벳-‘덤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라이언 전을 새 앨범 ‘비너스’의 총괄 프로듀서로 영입해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Mnet 서바이벌 리얼리티 ‘노머시’ 출신 노윤호(에이노)를 비롯해 로우, 지우가 새롭게 팀에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 신곡 ‘비너스’ 뮤직비디오에는 ‘프로듀스 101’ 출신 이해인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A Team 관계자는 “VAV의 새 앨범 '비너스'에 대한 예상치 못한 뜨거운 관심에 정말 놀랐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도록 더욱 노력하는 VAV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VAV는 신보 ‘비너스’로 2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사진 = VAV 페이스북, 중국 주요사이트 화면 캡처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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