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상속자들’ 대본 들고 첫 촬영 인증, 미모가 빛을 발하네
문화 2013/08/16 18: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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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박신혜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배우 박신혜가 ‘상속자들’ 대본과 함께 첫 촬영을 인증했다.



박신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씨가 무척 덥네요, 저는 지금 ‘상속자들’ 첫 촬영 중입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는 첫 촬영 인증글과 함께 첫 회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가 들고 있는 ‘상속자들’ 대본에는 박신혜와 극중 이름인 ‘차은상’이 친필로 쓰여 있으며, 대본으로 얼굴이 반쯤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빛을 발하는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흥행 보증수표로 ‘시티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파리의 연인’ 등을 만든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너스’ 등을 만든 강신효 PD가 뭉친 작품이다.



‘상속자들’ 속 박신혜가 연기하는 차은상은 밝지만 아픔을 간직한 매혹적인 여주인공으로 10대들의 치명적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며, 박신혜는 올 상반기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이후 올 하반기 차은상으로 브라운관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반을 가려도 미모가 대박” “상속자들 기대합니다” “어서 보고 싶어요” “빨리 첫방했으면~” “더운데 수고가 많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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