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 ‘런닝맨’ 출연, 조정치 과거 악플러답게 멤버들에게 독설 날리며 초토화
문화 2013/08/16 15: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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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디오데오 뉴스] 조정치-정인 커플이 ‘런닝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런닝맨 멤버와 게스트가 벌이는 ‘최강 커플 레이스’ 편으로 꾸며지며 이에 10년차 조정치 정인 커플이 출연한다.



‘최강 커플 레이스’는 런닝맨과 게스트가 서로 짝을 이뤄 최강 커플이라는 명예를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벌릴 예정이다.



특히, 오프닝 녹화에서 여유롭게 파티를 즐기던 멤버들은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게스트들을 기다렸고 이후 박상면, 김광규, 사유리, 존박, 김예림이 등장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실제 커플인 조정치와 정인이 함께 등장하자 멤버들은 격한 환영을 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후 유일하게 실제 커플인 조정치와 정인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부러움을 샀지만 과거 악플러 출신답게 모두에게 독설을 날리며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기대됩니다” “조정치 정인이라니!” “커플레이스 완전 재미있을 듯” “존박도 나와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강 커플 레이스에는 예능 대세로 크게 활약하고 있는 존박이 지석진에게 “얼굴은 잘생겼는데 눈빛은 광수다”라는 말을 들으며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4차원 매력의 소유자 사유리는 놀라운 친화력을 보이며 런닝맨 멤버는 물론 게스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닭살커플들의 치열한 생존 대결 ‘최강 커플 레이스’편은 18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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