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 이혼, “아이들 최우선”
월드/국제 2016/10/19 14: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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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맥과이어, 결혼 9년 만에 제니퍼 메이어와 이혼 “자녀 최우선”

[디오데오 뉴스] 토비 맥과이어가 이혼했다.

할리우드 배우 토비 맥과이어(41)와 쥬얼리 디자이너 제니퍼 메이어(39)가 9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혼에 합의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은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가 디자이너 제니퍼 메이어와의 이혼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이들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최대한 아이들을 배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수많은 생각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 이혼 후 사랑하는 아이들 양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며 존경하는 친구 사이로 남을 것이다”고 밝혔다.

토비 맥과이어와 제니퍼 메이어는 지난 2003년에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자녀 9세 딸 루비와 7세 아들 오티스를 두고 있다.
( 사진 = 영화 ‘디테일스’ 스틸컷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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