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G Pro’ 세계 최고 LTE 단말기 선정 ‘디바이스상 수상’
IT/과학 2013/06/26 14: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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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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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LG전자 ‘옵티머스G프로’가 세계 최고의 LTE 디바이스로 선정됐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LTE 전시회 ‘LTE 월드 서밋 2013’에서 LG전자의 ‘옵티머스G 프로’가 ‘최고의 LTE 디바이스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LTE 월드 서밋’은 글로벌 LTE 관련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전세계 LTE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과 제품 등을 선정해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



‘옵티머스G프로’는 세계 1위의 LTE 특허를 보유한 LG전자 핵심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 5.5인치 대화면, 직관적인 UX를 탑재해 LTE 환경에 맞는 최고의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옵티머스G프로’는 지난 2월 21일 국내 시장서 이통3사를 통해 출시된 후 4달 만에 100만대 공급을 돌파하며 LG전자가 내놓은 역대 휴대폰 중 가장 빠른 초기 판매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최고 LTE 디바이스상 수상은 LG전자의 LTE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 있음을 입증한다”며 “앞으로도 LTE 1위 기업으로 혁신이 담긴 스마트폰 경험으로 고객들에게 보답 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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