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의 힘, 이름 건 초콜릿 수익 ‘껑충’…신제품 출시도 앞당겨
연예 2016/07/18 18: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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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글로벌 인기 입증 “역시 한류킹”…박해진 초콜릿 출시 한 달만에 신규 제품 론칭
‘亞 남신’ 박해진, 데뷔 10년만에 달라진 위상…‘박해진 초콜릿’ 수익 껑충

[디오데오 뉴스] ‘박해진 초콜릿’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배우 박해진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박해진의 얼굴과 이름을 딴 제품이 날개 돋친 듯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자 급기야 신제품 출시까지 앞당겨졌다.

일명 ‘박해진 초콜릿’으로 불리는 브라우니 랑그드샤와 화이트 랑그드샤는 이달 초 출시 이후 일반 캐릭터 초콜릿의 세 배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놀라운 인기에 힘입어 한 달도 채 안돼 새 초콜릿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출시 될 초콜릿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연하남 캐릭터로 사랑 받았던 박해진의 연하남 캐릭터 초콜릿과 이후 6년만에 나온 박해진의 실제 이름과 얼굴을 건 초콜릿에 이어 세 번째 제품으로, 국내외 박해진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한다.

현재 중국 내 박해진의 이름을 딴 ‘박해진 영화관’도 심양 롯데월드점에 이어 천진관, 위해관, 소주 태평관까지 총 4개관이 잇따라 오픈된 데 이어 ‘박해진 초콜릿’도 세 번째 제품까지 탄생하는 등 박해진을 브랜드화 한 것마다 대박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어떤 제품이 또 새로이 탄생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차기작으로 KBS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의 신작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을 선택했다. 내년 상반기 편성 목표로 100% 사전제작되는 ‘맨투맨’에서 박해진은 천의 얼굴을 지닌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분해 다양한 언더커버 캐릭터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타입의 첩보원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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