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어머니 김밥으로 태국 감동시켰다 ‘훈훈한 한식 전도사’
연예 2016/07/13 12: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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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태국서 한식 전도사 된 사연
정일우, 태국 촬영장서 김밥 인증샷 공개…현지 스태프 감동시킨 한식 선물

[디오데오 뉴스] 정일우가 한식 알리미에 나섰다.

졍일우는 현재 한국 배우 최초로 태국 드라마 ‘Love and Lies’(사랑과 거짓말/태국 제목 'Gon rak game ma ya')의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막바지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정일우가 한식 알리미이자 한식 전도사로서 각별한 한식 사랑과 스태프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정일우가 출연하는 태국 드라마의 태국 현지 촬영장에 한국 음식 김밥이 푸짐하게 마련된 것.

이는 정일우의 어머니가 손수 만든 김밥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우는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담긴 김밥을 태국 촬영 스태프들과 함께 나누며, 태국 촬영장에 훈훈한 한국의 정을 전했다. 한국음식 김밥을 처음으로 접한 태국 현지 스태프들은 뛰어난 맛과 정일우의 친근한 매력에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kes mom, 김밥,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직접 공개했다.

한편, 정일우가 주연을 맡은 사전제작 드라마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오는 8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국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선보일 전망이다.
( 사진 = 제이원인터내셔널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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