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바다 소녀시대로 완벽한 무대 선보이자 이승철 “내 노래 빛내줘 감사하다”
문화 2013/06/02 13:23 입력

출처 = 해당 방송 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15년 가수 내공이 이런 것일까? 가수 바다의 완벽한 무대가 결국 일을 냈다.
바다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승철 편에서 소녀시대 노래를 완벽하게 꾸며내며 극찬을 받았다.
이날 바다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재즈 풍으로 편곡한 ‘소녀시대’의 빠른 리듬에 완벽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다양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앞서 바다는 인터뷰에서 “오늘은 노래하면서 춤도 출 수 있게 운동을 많이 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자신감은 결국 무대에서 최고의 무대를 보이며 증명했다.
이에 이승철은 “바다가 데뷔 15년차 아닌가, 여기서 이려면 안 되는 것 같다”며 농담을 건네며 “역시 내공은 숨길 수가 없다. 퍼포먼스도 노력한 흔적이 보였으며, 제 노래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바다의 무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대기실에서 바다의 완벽한 공연을 본 후배들 또한 극찬을 넘어 부러움을 표시했다. 가수 에일리는 “나도 나중에 저렇게 하고 싶어요”라며 존경심을 표했고, 울랄라세션은 “연륜과 경험의 깊이다. 우리나라 가수 아닌 것 같았다. 집에 가야겠다”라는 등의 농담을 던지며 바다의 완벽한 무대에 혀를 내둘렀다.
바다의 무대에 극찬을 보낸건 관중들과 후배가수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과 누리꾼들도 마찬가지.
해당 공연이 끝나자 누리꾼들은 “바다 쩔어요” “비욘세 온 줄 알았네” “유명 외국가수 콘서트 보는 것 같았어요” “방송에서 이런 무대를 볼 날이 오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공연에 대해 호평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바다는 결국 최중우승까지 거머쥐며 “무대에 선 것도 기쁜데 우승까지 하니까 더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바다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승철 편에서 소녀시대 노래를 완벽하게 꾸며내며 극찬을 받았다.
이날 바다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재즈 풍으로 편곡한 ‘소녀시대’의 빠른 리듬에 완벽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다양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앞서 바다는 인터뷰에서 “오늘은 노래하면서 춤도 출 수 있게 운동을 많이 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자신감은 결국 무대에서 최고의 무대를 보이며 증명했다.
이에 이승철은 “바다가 데뷔 15년차 아닌가, 여기서 이려면 안 되는 것 같다”며 농담을 건네며 “역시 내공은 숨길 수가 없다. 퍼포먼스도 노력한 흔적이 보였으며, 제 노래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바다의 무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대기실에서 바다의 완벽한 공연을 본 후배들 또한 극찬을 넘어 부러움을 표시했다. 가수 에일리는 “나도 나중에 저렇게 하고 싶어요”라며 존경심을 표했고, 울랄라세션은 “연륜과 경험의 깊이다. 우리나라 가수 아닌 것 같았다. 집에 가야겠다”라는 등의 농담을 던지며 바다의 완벽한 무대에 혀를 내둘렀다.
바다의 무대에 극찬을 보낸건 관중들과 후배가수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과 누리꾼들도 마찬가지.
해당 공연이 끝나자 누리꾼들은 “바다 쩔어요” “비욘세 온 줄 알았네” “유명 외국가수 콘서트 보는 것 같았어요” “방송에서 이런 무대를 볼 날이 오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공연에 대해 호평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바다는 결국 최중우승까지 거머쥐며 “무대에 선 것도 기쁜데 우승까지 하니까 더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