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tvN 불금불토 책임진다…8월 12일 첫 방송
연예 2016/07/02 1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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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부터 안재현까지”…‘신네기’ tvN 편성 확정, 8월 12일 첫방송
정일우X박소담X안재현, 신세대 로코 어벤져스의 만남 ‘기대↑’…‘신네기’ 무슨 내용?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유리구두 티저 포스터 선공개 ‘심쿵유발’…첫 방송은 언제?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신네기’가 편성을 확정했다.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 신세대 로코 어벤져스가 만나 통통 튀는 로코 탄생을 예고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tvN의 신규 드라마 블록 ‘불금불토 스페셜’의 첫 주자로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백묘의 동명소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원작으로 하는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막장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하늘그룹 강회장(김용건)의 특명을 받은 알바소녀 은하원(박소담)이 ‘앙숙’ 재벌 형제들과 한집에 살면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하고 심쿵한 에피소드들이 큰 재미를 선사하며, tvN의 로코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신네기’는 지난 5월 31일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예고했다. 특히, 선공개된 ‘신네기’ 티저포스터 속 신데렐라를 상징하는 유리구두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tvN의 신규 블록 ‘불금불토 스페셜’은 기존 타깃지향적(tvN 타깃 시청층 2049세 연령)이며 장르적인 월화 밤 11시 드라마, 세대공감적인 금토 저녁 8시 30분 드라마와는 차별화되는 실험적이고 새로운 엣지의 드라마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 사진 = 각 소속사, 싸우나스튜디오 김경수(박소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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