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톰 히들스턴 열애, 해변서 진한 키스 포착…오늘부터 공개 연애 시작?
월드/국제 2016/06/16 13:20 입력 | 2016/06/16 13:22 수정

테일러 스위프트, 8살 연상 톰 히들스턴과 해변 데이트 들켰다 ‘격렬 키스’
사랑에 빠진 톰 히들스턴♥테일러 스위프트, 바닷가 데이트 포착…열애 인정할까?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열애 중이다.
15일(현지시각) 복수의 외신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8살 연상 톰 히들스턴과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최근 캘빈 해리스와 헤어진 테일러 스위프트가 톰 히들스턴과 새로운 만남을 시작한 것.
영국의 연예매체 ‘더 선’은 미국 로드아일랜드 한 해변가에서 톰 히들스턴이 테일러 스위프트를 뒤에서 껴안고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포착했다. 영락없는 연인의 모습이다. 이외에도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톰 히들스턴의 어깨에 기대어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한 행사에서 함께 춤추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으나,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가 DJ 캘빈 해리스와 연애하고 있을 때라서 열애설로 이어지진 않았다.
톰 히들스턴은 영화 ‘어벤져스’, ‘토르’에서 로키로 출연, 국내에서도 인지도와 팬덤이 두터운 배우 중 한명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빌보드가 선정한 ‘2015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가수’ 1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가장 영향력 있는 여가수다.
( 사진 = AFP=뉴스1, 영화 ‘하이-라이즈’ 스틸컷, 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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