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나다운 모습 보여주고파”…윤시윤에게 이런 매력이? 옴므파탈 매력 발산 ‘시크+강렬’
연예 2016/06/15 18: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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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에서 동구로’ 윤시윤, 화보서 반전매력 선사…윤시윤 “진짜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윤시윤, 소년에서 남자로.

드라마 ‘마녀보감’과 예능 ‘1박 2일’로 주말을 평정한 남자, 배우 윤시윤이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그간 매너 있고 반듯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그는 시크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반전 이미지를 선사해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윤시윤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갑자기 너무 많은 사랑을 받다 보디 제 본질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 두려웠어요. 그래서 숨기도 했죠. 그런데 배우는 자기 자신에 대해 솔직해져야 하는 건 물론이고 어떤 사람인지도 정확하게 표현할 줄 알아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나다운 연기, 나다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는 것이 배우로서 그리고 연예인으로 해야 할 첫 번째 임무라 생각했어요”라며 군 제대 후 찾아온 심경의 변화와 함께 복귀작으로 예능을 선택한 이유 등 속내에 대해 털어놓았다. 

윤시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6월 5일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6월2호(통권 제79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그라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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