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송중기·고현정·원빈과 이웃사촌…방배동 25억 빌라 매입
연예 2016/05/24 16:30 입력 | 2016/05/24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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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이사한 정준하, 박명수·하하·고현정·원빈과 이웃
정준하 이사, 방배동 25억 원대 빌라 매입…이웃이 누군가 보니 ‘어마무시’

[디오데오 뉴스] 정준하가 고현정-원빈 등과 이웃사촌이 됐다.

방송인 정준하가 결혼 5년 만에 새집으로 이사했다.

월간지 ‘우먼센스’ 6월호에 따르면 정준하는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L빌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해당 빌라는 2015년 10월에 신축한 것으로, 매매가가 25억 원(274.5 m²)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8세대가 거주하는 L빌라는 완벽한 개인 프라이버스 보호를 자랑한다. 사생활 보호를 위한 이중 보안장치까지 마련돼 있어 연예인이 거주하기 안성맞춤일 뿐만 아니라 정재계인사들도 선호하는 강남 최고급 빌라 중 하나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 하하 외에도 고현정, 이서진, 원빈·이나영 부부와 이웃사촌이 됐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L빌라의 건축 디자이너가 송중기가 거주 중인 인근의 S빌라를 건축 설계한 유명 디자이너 임석진씨(플라종합건설)라는 것.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외부와 차단된 출입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012년 5월 ‘니모’란 애칭으로 알려진 10살 연하 재일교포 승무원과 결혼해 이듬해 ‘로하’군을 얻었다.
( 사진 = 정준하 SNS, 우먼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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