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화상이어 교통사고까지…“가벼운 타박상, 내일 촬영장 복귀”
연예 2016/05/20 18:25 입력

100%x200

강지환, 촬영 후 귀가하다 교통사고 당해 “경미한 사고, 촬영에 문제 없어”

[디오데오 뉴스] 강지환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배우 강지환(39)이 20일 새벽 경기도 고양이 일산 MBC 세트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경기도 광주의 자택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측은 “가벼운 접촉사고로, 사고 직후 운전자인 매니저와 강지환 모두 병원에 들렀다 귀가했다”며 “두 사람 모두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만 촬영을 쉬고 내일부터는 바로 촬영장에 복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지환은 지난 14일 ‘몬스터’ 촬영 중 실시로 화기가 있는 촬영 소품을 만져 오른손에 화상을 입는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당시에도 강지환은 부상 직후 병원을 찾아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촬영장에 복귀했다.

한편, 강지환이 출연 중인 ‘몬스터’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MBC에서 방송된다. 
( 사진 = 디오데오 DB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