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열애 인정 “우리 사겨요”
월드/국제 2016/05/10 18:20 입력
“오늘부터 공개 연애” 클레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드디어 교제 인정
클레이모레츠, 베컴 아들과 열애…“이미 식구처럼 지내”
[디오데오 뉴스] 클레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열애를 인정했다.
클레이 모레츠는 최근 앤디 코헨이 진행하는 ‘Watch What Happens LIVE’에 출연해 “브루클린 베컴과 사귀는 게 맞다”고 밝혔다. 그간 여러 차례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고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열애를 암시하면서도 침묵해온 관계에 대해 클레이 모레츠가 직접 교제를 인정한 것.
브루클린 베컴의 부모인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에 대해서는 “훌륭한 부모님이다. 덕분에 브루클린이 멋진 아들로 자랐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브루클린 베컴 부모도 두 사람의 열애를 반긴다고 보도했다. 한 측근은 “빅토리아 베컴이 클레이 모레츠를 굉장히 좋아한다. 최근 런던 자택을 방문한 클로이에게 직접 모델 일을 제안하기도 했다”며 “클레이 모레츠는 이미 베컴 식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 =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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