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와다 쇼 열애, 11살 나이차 극복하고 사랑에 빠졌다…결혼 가능성은?
월드/국제 2016/04/14 15:50 입력 | 2016/05/26 16: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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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와다 쇼, 6개월째 열애 중…이대로 결혼까지 쭈욱?
우에노 주리, 록밴드 보컬 와다쇼와 결혼 전제 열애 중…나이차 보니, 무려 ‘11살’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우에노 주리가 열애 중이다.

일본 톱 여배우 우에노 주리(30)가 11살 연상 3인조 록밴드 ‘트라케라톱스’(TRICERATOPS)의 보컬 겸 기타를 맡고 있는 와다 쇼(41)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다수 언론은 12일 양측 소속사가 “개인적인 일은 본인들에게 맡기고 있다”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에노 주리는 전부터 트리케라톱스의 팬임을 밝혀왔으며, 이후 음악을 통해 거리감을 줄여 진지한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약 6개월로, 결혼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에노 주리는 2002년 데뷔해, ‘노다메 칸타빌레’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 지난해에는 빅뱅 탑과 함께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에도 출연한 바 있다.

와다 쇼는 집안이 유명하다. 그의 아버지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와다 마코토이며, 어머니는 요리연구가이자 샹송 가수인 히라노 레미, 동생의 아내는 모델 와다 아스카다.
( 사진 = 우에노 주리-와다 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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