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이원근, 한중합작 웹드라마 로코 ‘두근두근 스파이크2’ 캐스팅 확정
연예 2016/03/28 18:10 입력
‘두근두근 스파이크2’ 김소은-이원근, 캐스팅 확정…심쿵 캠퍼스 로맨스 ‘기대UP’
이원근-김소은, 중국 점령 나선다…‘두근두근 스파이크2’ 공부벌레-천재세터로 변신 ‘환상 케미’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김소은과 이원근이 대륙 점령에 나선다.
배우 김소은과 이원근이 한중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 2’ 주인공으로 최종 발탁됐다.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무대를 옮긴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시즌1에 이은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로 김종학 프로덕션과 중국 소후닷컴이 공동제작한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대한대’ 배구팀의 아슬아슬 사랑과 손에 땀을 쥐게 할 스포츠 대결이 펼쳐질 예정. 특히 연애를 전혀 모르는 공부벌레 ‘한다운’과 그의 연애 카운슬러를 자청한 전직 프로 배구 천재 세터 ‘동해성’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다.
김소은은 연애경험 전무한 순진녀 ‘한다운’ 역을 맡았으며, 첫 눈에 반한 짝사랑남과 가까워지기 위해 해성에게 연애코치를 받으며 오히려 해성에게 가슴 설레는 사랑을 느끼는 인물이다.
이원근은 최연소 천재 세터 ‘동해성’으로, 갑자기 찾아온 슬럼프로 배구를 포기하고 ‘대한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후 전체 수석 ‘다운’의 연애 카운슬러를 해주는 대신 그에게 공부를 배우는 거래를 시작한다.
대학생들의 풋풋한 캠퍼스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 ‘두근두근 스파이크 2’는 배구팀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 짓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 사진 = 유본 컴퍼니, 윌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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