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6년 연속 초통령의 입지를 단단하게 다졌다.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 주최한 온라인 시상식 ‘2013 코리아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개그맨’ 부문 1위를 차지하며 6년 연속 ‘초통령’을 지켰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KBS 해피투게더 시즌3‘ 등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으로,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앞도적인 1인자 모습을 보였다.



특히, 5,082표로 58% 과반수가 넘는 지지를 보이며 6년 연속 ‘베스트 개그맨’ 1위를 차지한 유재석은 대한민국 최고의 초통령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초딩 눈에도 유느님” “런닝맨이 그렇게 인기가 좋다매요” “유느님은 어디서든 1등” “우리도 유재석 형님이 짱임”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외에도 ‘베스트 여자가수’는 소녀시대, ‘베스트 남자가수’는 싸이, ‘베스트 배우’ 송중기가 선정되며 2012년 최고의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