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홀린 한류여신” 박신혜, 홍콩·대만 패션지 커버 장식…기분 좋아지는 아름다움
연예 2016/02/29 18:00 입력

ⓒ 엘르 / S.A.L.T.(솔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신혜, 패션지 ‘엘르’ 홍콩-대만 커버 동시장식…매혹적인 3色 매력 발산 ‘심쿵’
“블링 블링~” 빛나는 봄의 여신 박신혜, 급이 다른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 ‘심멎주의’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박신혜가 3색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박신혜가 홍콩과 대만에서 발행되는 패션지 엘르(Elle) 3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각기 다른 세 가지 커버 화보 속 박신혜는 봄이 느껴지는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맑은 눈망울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 등 박신혜 특유의 기분 좋은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홍콩 엘르커버는 두가지 버전으로 발행됐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단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신혜는 옆트임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으며. 봄을 연상시키는 핑크빛의 매혹적인 모습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대만 커버에서는 어깨가 드러난 시스루 화이트 원피스로 여성미를 더했다.
홍콩에서 함께 촬영을 진행한 홍콩 엘르 측은 기사를 통해 “박신혜는 모든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했고, 인터뷰에 있어서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서 그녀를 오랫동안 알아온 친한 친구처럼 느끼게 하는 친화력을 가지고 있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2013년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해 매해 아시아투어를 가지며 중화권 소셜 네트워크 웨이보 팔로워 수가 1천만 명을 돌파하는 등 독보적인 한류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역 시절부터 쌓아 올린 탄탄한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뜨겁게 사랑 받고 있는 박신혜의 글로벌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신혜는 조정석, 도경수(엑소 디오)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형’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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