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정아 ‘열애설’ 극구 부인에도 누리꾼들 예전 트위터 글 찾아내며 ‘사귄다면 행쇼’
연예 2013/03/25 14:52 입력

디오데오 DB
샤이니 온유와 애프터스쿨의 정아가 열애설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
25일 국민일보는 샤이니 온유와 애프터스쿨 정아가 최근 압구정에서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온유와 정아는 지난 21일 오후 9시경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같이 저녁 식사를 즐긴 후 10시쯤 정아의 차를 타고 사라졌으며,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1년째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온유와 정아의 양측 소속사 모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극구 부인했다. 양측 소속사는 “친한 가요계 동료일뿐”이라며 “1년 넘게 친한 동료로 지냈으며, 친하니까 만나서 밥도 먹고 그런 것”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이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은 정아의 예전 트위터 글을 찾아내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확신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들은 지난 해 3월 “유유~운동화 고마워, 커플 운동화다”라는 정아의 트위터 글과 함께 국민일보에서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을 같이 게재하며 두 사람이 같은 커플 운동화를 신었다고 주장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은 두 사람이 이미 커플 후드티를 맞췄다며 동일한 제품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쇼” “연상녀들의 희망이 되나” “사귀면 사귀는거지~” “사귀는거 아니라고 하는데요 뭘” “안사귄대” “사귄다면 정말 부러울 커플인데..”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온유가 속한 샤이니는 ‘드림걸’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25일 국민일보는 샤이니 온유와 애프터스쿨 정아가 최근 압구정에서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온유와 정아는 지난 21일 오후 9시경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같이 저녁 식사를 즐긴 후 10시쯤 정아의 차를 타고 사라졌으며,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1년째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온유와 정아의 양측 소속사 모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극구 부인했다. 양측 소속사는 “친한 가요계 동료일뿐”이라며 “1년 넘게 친한 동료로 지냈으며, 친하니까 만나서 밥도 먹고 그런 것”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이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은 정아의 예전 트위터 글을 찾아내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확신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들은 지난 해 3월 “유유~운동화 고마워, 커플 운동화다”라는 정아의 트위터 글과 함께 국민일보에서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을 같이 게재하며 두 사람이 같은 커플 운동화를 신었다고 주장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은 두 사람이 이미 커플 후드티를 맞췄다며 동일한 제품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쇼” “연상녀들의 희망이 되나” “사귀면 사귀는거지~” “사귀는거 아니라고 하는데요 뭘” “안사귄대” “사귄다면 정말 부러울 커플인데..”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온유가 속한 샤이니는 ‘드림걸’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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