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태국서 CF 촬영 중 다리 부상…‘순정’ 홍보 일정은? “조율 중”
연예 2016/02/22 12: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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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소현, 해외서 CF 촬영 도중 다리 부상 “심각한 정도 아냐, 내일(23일) 귀국”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배우 김소현이 다리 부상을 당했다.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관계자는 22일 “김소현이 해외 CF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한 것은 맞으나,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소현이 태국에서 일정대로 CF 촬영을 소화한 뒤 내일(23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소현은 태국 푸켓에서 광고 촬영 도중 높은 곳에서 바닥으로 점프하는 장면을 찍다가 다리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절은 아니지만 다리를 심하게 접지르는 바람에 허벅지 아래까지 시퍼런 멍이 오를 정도여서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었다는 전언. 김소현은 깁스는 하지 않고 응급조치 후 예정된 촬영을 모두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영화 ‘순정’ 홍보 일정과 관련해서 “현재 조율 중”이라고 전한 만큼, 당초 예정된 무대인사 및 홍보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24일 도경수(엑소 디오)와 출연한 영화 ‘순정’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순정’은 생방송 라디오 도중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영화.


ⓒ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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