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화보 같은 대본리딩 현장 공개…정우성-조인성, 세기의 미남대결 ‘여심 폭발’
연예 2016/02/03 17:50 입력 | 2016/02/03 17: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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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공식 페이스북

“역대급 잘생김의 만남” 정우성·조인성, 영화 ‘더 킹’ 대본 리딩 현장 공개
‘더 킹’ 조인성-정우성, 눈부신 대본리딩 현장 ‘비주얼甲 브로맨스’…그림같은 투샷, 잘생김 ‘뚝뚝’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조인성-정우성의 ‘더 킹’ 대본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배급사 NEW는 3일 공식 페이스북에 “아악 내 눈! 너무 눈이 부셔!”라는 글과 함께 영화 ‘더 킹’의 대본 리딩 현장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우성과 조인성의 모습과 더불어 배우들의 단체 사진도 게재됐다. 단체 사진 속에는 조인성, 정우성 외에도 김아중, 김의성, 배성우, 정은채, 황승언, 이주연 등의 모습도 담겨 있다.

정우성은 조인성은 맞춰 입은 듯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돼 깔끔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이 진지하게 리딩에 임하고 있는 비주얼과 아우라가 마치 화보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특히, 콧수염을 기른 조인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캐스팅이 신의 한 수”, “잘생김과 잘생김, 실명될 듯”, “갓인성과 갓우성의 만남”, “언제 개봉하나요?”, “사람이 어떻게 이래? 너무 잘생기고 섹시해”, “조인성은 콧수염도 멋있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킹’은 대한민국을 주름 잡는 권력자들과 세상의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생존과 대결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응팔’ 정환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류준열이 합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월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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