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상큼발랄미소로 새해 인사 “돈 많이 버세요”…혜리가 몰카를 당했다?
연예 2016/02/01 13:50 입력
ⓒ (주)후이런뉴미디어
걸스데이 혜리, 韓中 팬들에게 ‘덕선 앙탈 애교’로 새해 인사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민아와 이특이 사귄다고?” 혜리가 몰카에 당한 사연은?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혜리가 새해인사를 건넸다.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중굳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음력설) 연휴 기간을 앞두고 신화망 한국채널 ㈜후이런뉴미디어를 통해 국내 팬들과 중국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혜리는 ‘응팔’ 덕선이의 상큼발랄 미소와 함께 “여러분 올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팬들에게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 돈 많이 버세요”라고 중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혜리는 지난해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 선보인 ‘아잉~’ 앙탈 애교로 CF퀸에 등극했으며,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100억소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혜리는 예능뿐만 아니라 ‘응팔’로 연기 변신에 성공,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2015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오는 3월 5일 열리는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에 류준열, 류혜영, 이동휘, 변진섭, 노을, 박보람, 와블 등과 함께 출연을 확정했다.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최근 홍콩 침사추이에서 거행된 새해맞이 행사에 초청되어 수백 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가진 바 있다.
신화망 한국채널(http://korea.news.cn)에는 걸스데이 혜리의 새해인사 동영상 외에도 강호동, 슈퍼주니어 이특, 슈퍼주니어-M 헨리 등의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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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리는 이특의 몰래카메라의 희생양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혜리는 지난달 23일과 24일 홍콩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특이 준비한 몰카에 당했다. 이특은 걸스데이의 또 다른 멤버 민아와 열애 중이며 홍콩까지 찾아가 애정행각을 벌인다는 몰카를 구성했고, 민아와 혜리는 거리낌 없는 홍콩 밀월 애정행각으로 혜리는 속지 않을 수 없었다고. 이특은 MBC 설특집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에서 이경규, 노홍철과 몰래카메라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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