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中서 드라마 촬영 중 오토바이 낙상사고 “치료받고 휴식 중”
연예 2016/02/01 12:00 입력

ⓒ 레이공작소 웨이보
레이, 중국서 ‘노구문’ 촬영 중 오토바이 낙상사고 “심각한 부상 아냐…당분간 안정 취한다”
엑소 레이, 中서 드라마 촬영 중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 “일정 중단 후 휴식 취하는 중”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레이가 중국에서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엑소 중국인 멤버 레이(25,본명 장이씽·張藝興)가 주연을 맡은 중국 웹드라마 ‘노구문사사사’(老九门) 오토바이신 촬영 중 낙상사고를 당했다. 이에 당분간 촬영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노구문’측은 1일 “1월 30일 레이가 오토바이신 촬영 중 예상치 못한 낙상사고를 당했다. 사고 발생 후 제작진은 바로 레이를 병원에 이송해 관련 검사와 치료를 받게 했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는 결과를 받았다”며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현재 레이는 양호한 상태”라며 “제작진은 신속히 촬영 일정을 조정,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레이의 촬영 일정을 늦췄다. 많은 언론과 팬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레이 측은 ‘장이씽 공작소’에 사고 소식을 전하며 “걱정시켜 죄송하다”고 전했다.
‘노구문’은 중국 인기 드라마인 ‘도묘필기’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레이는 낮에는 연극배우, 밤에는 도굴꾼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얼웨훙 역을 맡아 또 다른 주인공 장치산(천웨이팅)과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한편, 레이는 지난해 중국에서 개인공작소을 설립해 현지에서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 노구문-레이공작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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