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홀리다” 이종석, ‘버버리쇼’ 참석…남다른 패션센스와 심쿵 팬서비스 세례 ‘심멎주의’
연예 2016/01/12 16:20 입력
ⓒ 버버리
이종석, 英 런던 ‘버버리쇼’ 참석…스티브 맥퀸-브루클린 베컴-마크 론슨과 어깨 나란히
이종석, 수트발 뽐내며 ‘버버리 컬렉션쇼’ 참석…영국 팬심 사로잡은 기럭지+조각미모 ‘심쿵’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이종석이 영국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종석이 명품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초청을 받아 런던을 방문했다.
지난 8일 영국으로 출국한 이종석은 전날(11일) 런던 캔징턴 가든에서 ‘Something old, something new, something borrowed, something blue’라는 테마로 열린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2016 버버리 남성 컬렉션 쇼에 초대를 받아 자리를 빛냈다.
스티브 맥퀸, 브루클린 베컴, 마크 론슨 등 700명이 넘는 해외유명 게스트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버버라쇼에서 이종석은 한 층 깊어진 분위기로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세계적인 패션피플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아우라와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종석은 슬림핏의 진한 블루기운이 감도는 슈트와 그레이 코트를 매치해 멋스러운 사토리얼 룩을 선보였다.
수많은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음과 동시에 현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고, 이종석은 자신을 반겨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반갑게 인사를 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이종석이 프런트 로우에 앉아 패션쇼를 감상하는 모습이 버버리 앱과 홈페이지, 라인, 트위터,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돼, 이를 지켜보던 팬들까지 열광하게 했다.
한편, 이종석은 진혁 감독이 연출을 맡은 400억 한중합작 대작 ‘비취연인’에 캐스팅 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2016년 상반기 국내 영화와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어 연기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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