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한시간 빨리 시청자 만난다…비하인드 및 잭슨 춤까지 매력 대방출 ‘기대↑’
연예 2015/09/23 17:05 입력
ⓒ MBC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오늘밤 ‘깜짝 생중계’, 실시간 대화도 가능 “대박”…어디서 볼 수 있나?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고준희-박서준-황정음, ‘V앱’ 통해 시청자 직접 만난다…방송일정은?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최시원이 생중계 팬미팅에 나선다.
가수 겸 배우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23일 밤 9시 시청자들과 만나는 ‘깜짝 생중계’를 가진다.
MBC ‘그녀는 예뻤다’ 주연 4인방이 매주 수요일 ‘릴레이 생중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타자 최시원을 시작으로 고준희, 박서준, 황정음까지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 MBC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은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넉살 끝판왕이자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 매력남 신혁 역을 맡아 “물 만난 물고기”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약 15분간 진행될 이번 생중계에서 최시원은 덥수룩한 수염의 비밀부터, 최고의 명장면 ‘자일리톨 앞니씬’ 등 드라마 속 화제의 장면 비하인드부터 극중 선보인 ‘마이클잭슨’ 댄스까지 모두 공개한다. 특히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시원의 ‘릴레이 생중계’는 iMBC가 만든 실시간 참여형 모바일 앱 ‘해요!’와 네이버 V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최시원과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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