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마트폰 화면 크기가 6인치급 풀HD 스마트폰 28일 공개 ‘기대된다'
IT/과학 2013/01/18 11: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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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팬택(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팬택이 오는 28일 새해 첫 스마프톤 출시로 기선제압에 나설 전망이다.



팬택은 이름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국내 최초의 풀HD(1920X1080) 스마트폰을 28일 공개한다.



이번 풀HD 스마트폰은 퀄컴 스냅드래곤 S4 프로 AP, 2GB램, 아드레노2300(GPU), DSLR급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젤리빈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소한의 사양을 듣기만 해도 고사양 폰이다.



이는 팬택이 올해 국내에서 풀HD 스마트폰이 여러 종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사보다 먼저 풀HD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풀HD 스마트폰 신제품의 이름은 새해 첫 출시하는 신제품이라는 것과 국내 최초 풀HD 스마트폰이라는 장점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만큼 부르기 쉬운 이름을 고심하고 있으며 팬택의 대표 라인인 ‘베가’ 시리즈의 이름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8일 공개될 풀HD 스마트폰 은 2월 중순쯤 이동통신3사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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