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전혜빈 또 열애설 “사실아냐, 친한 동료사이”…같은 목걸이는 우연vs커플템?
연예 2015/08/24 18:10 입력
ⓒ 전혜빈-이준기 인스타그램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부인, “커플 목걸이 아냐, 우연”
이준기·전혜빈 열애설 또 부인 “친한 동료사이”…열애 주장 증거보니 ‘헉’
[디오데오 뉴스] 이준기와 전혜빈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24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같은 목걸이를 가진 것은 우연”이라며 “이준기는 팬으로부터 목걸이를 선물 받았고 전혜빈은 본인이 직접 목걸이를 구입했다더라. 커플 아이템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전혜빈의 커플 아이템이라며 같은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조선 총잡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지난 6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뜬금없는 소식에 당황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준기는 MBC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이며, 전혜빈은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 출연할 예정이다.
ⓒ 전혜빈-이준기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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