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리저, 중요부위 노출 사고 ‘여배우들 라인 때문에 속옷 입지 않아 벌어진 사건’
연예 2012/12/14 14:17 입력 | 2012/12/14 14:22 수정

출처:커뮤니티
배우 엘리자베스 리저가 짧은 치마를 입고 기자회견을 하다 중요부위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홍콩에서 열린 영화 ‘브레이킹던 파트2’의 기자회견에 등장한 그녀는 의자에 앉아 기자회견을 하던 중 짧은 치마 때문에 속옷이 카메라에 포착되었고 모자이크 처리되어 언론에 공개됐다.
카키색 레이스의 몸매가 훤히 보이는 시스루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엘리자베스는 앞서 앤 해서웨이의 노출 사건처럼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논란이 됐던 앤 헤서웨이의 경우 영화 ‘레미제라블’ 시사회장에서 허벅지까지 터진 검은색 드레스를 우아하게 입고 차에서 내리다가 실수로 하반신 주요부위를 기자들 앞에서 노출했고 여배우들이 드레스에 속옷라인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속옷을 입지 않아 벌어진 사건이다.
이에 엔 해서웨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NBC’투데이쇼’에 출연해 “의상이 너무 조여있어 생각하지도 못했다”며 “매우 난감하지만 성을 상품화하는 문화가 유감”이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엘리자베스 리저는 영화 ‘브리이킹던’시리즈에서 ‘에스미켈렌’역으로 출연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3일 홍콩에서 열린 영화 ‘브레이킹던 파트2’의 기자회견에 등장한 그녀는 의자에 앉아 기자회견을 하던 중 짧은 치마 때문에 속옷이 카메라에 포착되었고 모자이크 처리되어 언론에 공개됐다.
카키색 레이스의 몸매가 훤히 보이는 시스루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엘리자베스는 앞서 앤 해서웨이의 노출 사건처럼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논란이 됐던 앤 헤서웨이의 경우 영화 ‘레미제라블’ 시사회장에서 허벅지까지 터진 검은색 드레스를 우아하게 입고 차에서 내리다가 실수로 하반신 주요부위를 기자들 앞에서 노출했고 여배우들이 드레스에 속옷라인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속옷을 입지 않아 벌어진 사건이다.
이에 엔 해서웨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NBC’투데이쇼’에 출연해 “의상이 너무 조여있어 생각하지도 못했다”며 “매우 난감하지만 성을 상품화하는 문화가 유감”이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엘리자베스 리저는 영화 ‘브리이킹던’시리즈에서 ‘에스미켈렌’역으로 출연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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