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2’ 트롯神 놀라게 한 막내들의 반란, 반전 가득 무대 예고 ‘25세 맞아?’
연예 2020/09/16 10:10 입력 | 2020/09/16 10: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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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X장윤정, “부러운 목소리” 한 입 모아 극찬한 실력자는?
설운도, “보물이 나왔다” 역대급 평 이끌어낸 무대 ‘궁금증 UP’

[디오데오 뉴스]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트롯신을 놀라게 한 25세 동갑내기 실력자들이 온다.

9일 첫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가 경력 불문, 나이 불문 무명가수들의 간절한 무대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오로지 실력과 절실함만으로 선정된 본선 진출자들은 마음을 움직이는 무대로 트롯신들의 박수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첫 방송부터 30억 연금을 포기한 前 특전사 가수 박군, 횟집 알바생 지나유, 장윤정도 알고 있던 실력자 나상도 등 숨은 실력자들이 대거 발굴됐다. 방송 직후 무명가수들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무대 클립 영상 조회 수도 기본 1만 뷰 이상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스타 탄생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16일 방송되는 ‘트롯신2’ 2회에서도 트롯신들을 감탄하게 한 실력자들이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중에서도 참가자들 중 가장 어린 25세 동갑내기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무대를 선보이며 모두의 극찬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나이, 각종 가요제 대상 수상 경력, 출중한 미모까지. 많은 것이 비슷한 두 참가자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깊이 있고 성숙한 무대를 선보였다고 한다. 이들의 반전 가득한 무대에 트롯신들은 무대가 끝난 뒤에도 여운에 빠져 있었다고.

두 참가자의 무대 뒤 트롯신들의 평가도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극찬만 나왔다는 후문이다. 장윤정, 김연자가 “부러운 목소리”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 참가자부터 설운도가 “보물이 나왔다”라고 평가한 참가자까지. 1라운드부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25세 막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번 대결에서는 누가 더 높은 점수를 받을까. 이들의 불꽃튀는 대결이 펼쳐질 ‘트롯신2’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는 16일 밤 9시 방송된다.
( 사진 = SBS ‘트롯신이 떴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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