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새마을금고, 흉기보유 강도 침입 ‘현재 도주 중’…용의자는 180cm 30대 남성 추정
사회 2015/07/20 14:07 입력 | 2015/07/20 14: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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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현금 수백만원 탈취 후 도주…흉기보유·번호판 가린 스쿠터 ‘계획적 범죄’

[디오데오 뉴스]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했다.

20일 낮 12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180cm 가량의 30대 남성 1명이 검은색 등산복 차림으로 헬멧을 쓴 채 가스총으로 보이는 흉기를 들고 새마을 금고에 침입, 현금 약 5~600만원을 들고 신사역 방향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용의자의 오토바이는 100cc 스쿠터로, 번호판까지 가려놓는 등 치밀하게 범죄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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