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조인성 열애설, 일본 목격담보니 “스스럼 없이 돌아다녀…너무 대담한 모습”
연예 2015/07/13 11: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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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데오 DB


조인성 고현정, 일본서 함께 포착 “열애 아냐…우연히 만나 같이 입국한 것”
조인성-고현정 열애설 부인 “연인 절대 아냐”…10년 전 키스신 보니, ‘진해도 너무 진해’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조인성과 고현정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배우 고현정(44)과 조인성(34)이 일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각각 개인적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만났고, 절친한 사이라 같이 입국한 것으로 안다”고 10일 밝혔다.

관계자는 “일각에서 제기하는 것처럼 연인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공항에서 포착된 조인성과 고현정’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공항 라운지와 출입국장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조인성은 청바지에 검은색 모자와 맨투맨 티를 착용했으며, 고현정은 검은색 스커트에 베이지색 재킷을 입은 모습이다.

ⓒ 온라인 커뮤니티 / SBS ‘봄날’


일본에 거주한다는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이 공항 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스스럼없이 돌아다녔다. 한국 사람들이 고현정과 조인성을 알아보고 신기해해도 의식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는 등 연인이라고 하기엔 너무 대담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더 의심하기 힘들었다”는 목격담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 조인성 열애설에 두 사람의 과거 진한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2005년 SBS ‘봄날’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특히 진한 키스신이 화제된 바 있다.

이후 개인적으로도 친밀한 사이임을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밝혔고, 조인성은 2012년 고현정 남동생이 설립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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