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영화 ‘누나’ 20일 개봉 확정, 상처를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져 줄 영화..
문화 2012/12/03 14:23 입력

출처 : 마케팅 어뮤즈
성유리가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누나’가 20일 개봉한다.
지난 2012년 1월 제작이 완료된 성유리 주연의 영화 ‘누나’가 올 겨울 20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누나’는 장마기간 불어난 강물에 동생을 잃고 오랜 시간 죄책감 속에서 살아온 윤희(성유리 분)가 동생의 유일한 사진을 넣어둔 지갑을 빼앗아간 고등학생 진호(이주승 분)를 우연히 다시 만나면서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로 지난 2009년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 사전제작지원 당선작이자 2009년 영화진흥위원회 하반기 독립영화 제작지원작이다.
성유리는 극중에서 다소 침울하고 우울하며 복잡한 내면을 가진 윤희로 변해, 그간 밝고 당찬 역할에서 벗어나 또 한 번의 연기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면 출연료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이번 ‘누나’를 노개런티 출연을 자처하고 나선 바 있다.
영화 ‘누나’에서 성유리와 함께 호흡을 맞춘 이주승은 ‘장례식의 멤버’ ‘원 나잇 스탠드’ ‘평범한 날들’ 등 여러 독립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강하게 자신을 알린 이주승이 마음 속 상처를 감추기 위해 악행을 일삼는 진호로 변해 성유리와 함께 따뜻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해 줄 예정이다.
한편,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상처를 치유해줄 영화 ‘누나’는 1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12년 1월 제작이 완료된 성유리 주연의 영화 ‘누나’가 올 겨울 20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누나’는 장마기간 불어난 강물에 동생을 잃고 오랜 시간 죄책감 속에서 살아온 윤희(성유리 분)가 동생의 유일한 사진을 넣어둔 지갑을 빼앗아간 고등학생 진호(이주승 분)를 우연히 다시 만나면서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로 지난 2009년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 사전제작지원 당선작이자 2009년 영화진흥위원회 하반기 독립영화 제작지원작이다.
성유리는 극중에서 다소 침울하고 우울하며 복잡한 내면을 가진 윤희로 변해, 그간 밝고 당찬 역할에서 벗어나 또 한 번의 연기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면 출연료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이번 ‘누나’를 노개런티 출연을 자처하고 나선 바 있다.
영화 ‘누나’에서 성유리와 함께 호흡을 맞춘 이주승은 ‘장례식의 멤버’ ‘원 나잇 스탠드’ ‘평범한 날들’ 등 여러 독립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강하게 자신을 알린 이주승이 마음 속 상처를 감추기 위해 악행을 일삼는 진호로 변해 성유리와 함께 따뜻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해 줄 예정이다.
한편,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상처를 치유해줄 영화 ‘누나’는 1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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