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지연 열애…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3박자 ‘크루즈, 여행, 로맨틱’
연예 2015/07/06 01:20 입력 | 2015/07/06 0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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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건·지연 웨이보


‘열애’ 이동건 지연, 13살 나이차 극복했다…오작교는 무엇?
이동건 지연 1개월 째 열애 중 “영화 찍으며 호감”…13살 나이차 극복 어떻게 했나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이동건과 지연이 열애 중이다.

배우 이동건(35)과 걸그룹 티아라 지연(22)이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게재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식당에 앉아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동건은 지연의 얼굴의 자신의 손을 갖다 대고 있는가하면 지연은 이동건의 어깨에 몸을 밀착한 채 카메라를 흘깃 바라보고 있다.

이동건과 지연 양측은 이날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호감을 갖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만남을 인정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해후’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났다. 지난 5월 초부터 영화를 크루즈에서 찍었는데 촬영 한 달쯤 지나 호감을 갖게 됐고 현재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지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역시 “‘해후’에 함께 출연하며 한 달 정도 크루즈에서 촬영했다.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다”고 인정했다.

특히 이동건이 최근 티아라의 중국 콘서트에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영화 ‘해후’의 촬영은 모두 끝난 상태이고, 각자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두 사람 모두 중국에서 활동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으로 향하는 크루즈 선상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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