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현희의 전 여자친구가 현재 연예인이 됐다고 고백해 화제다.



최근 케이블 채널인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에 출연해 녹화를 마친 황현희는 ‘남자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크리스마스를 이성과 함께 하기 위해 알아야 할 남녀의 차이점을 강의하면서 황현희는 자신과 연애한 사람들의 직업, 첫 키스, 연애횟수 등 황현희의 연애역사를 한번에 알 수 있는 질문들이 들어간 시험지를 받아보고 당황했지만 솔직하게 답변을 적었다.



특히 시험지에 연애횟수를 묻는 질문에 3번이라고 밝히며 그녀들의 직업으로 스튜어디스, 연예인, 교사, 변호사 등을 서술 했고 연애횟수는 3번인데 직업이 그녀들의 직업이 4개냐는 질문에 황현희는 스튜어디스였던 전 여자친구가 연예인으로 데뷔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현희 여자친구들 직업이 대단하다”,”연예인으로 데뷔했다면 누구인지 궁금하다”,”역시 황현희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구나”,”재미있는 남자가 대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현희의 더 솔직한 고백은 오는 29일 9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