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정형돈 ‘뚱스’ 26일 컴백, 누리꾼 ‘데프콘 절규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
연예 2012/11/22 19: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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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길 트위터

‘무한도전’ 멤버 길과 정형돈이 ‘뚱스’로 또 한 번 뭉쳤다.



리쌍 멤버 길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승기 이하이 한판 붙자. 2012. 11. 26 12pm 뚱스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목욕 가운을 걸친 정형돈과 길이 빗금 선글라스와 휘황찬란한 반지를 온 손가락에 낀 채 목욕 가운과는 어울리지 않는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는 ‘2012. 11. 26 12PM comeback’이라는 글과 함께 ‘뚱스쩔어’ 길&도니 두 번째 라운드라고 적혀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형돈씨 노래 내는데 재미 들린 듯” “데프콘 우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 “데프콘 어쩔..” “못친소 페스티벌 관련된 노래인가봐요” “기대되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고칼로리’ 로 한 차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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