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 업데이트 ‘얼어붙은 알’과 전설의 동물 ‘구미호’ 추가 '새로운 전설의 동물'
IT/과학 2012/11/22 17:13 입력 | 2012/11/22 17: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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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G 대표게임 타이니팜이 잠시 있었던 오류를 복구하고 '전설의 동물찾기’등 정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소셜 네트워크게임(SNG) 대표 컴투스의 ‘타이니팜’이 11월 22일 목요일 정규업데이트가 진행된 가운데 '얼어붙은 알'과 전설의 동물중 신규 캐릭터인 '구미호'를 업데이트 했다.



'얼어 붙은 알'은 불타는 알과 함께 전설의 동물을 뽑을 수 있는 알 시리즈로 15개의 벨이 소요되며 1분을 기다리면 부화가 된다.



벨이 없어도 ‘얼어 붙은 알’을 얻을 수 있는 첫 번째 퀘스트는 ‘알프레도 농장에 있는 얼어붙은 알에 애정을 1회 주세요’이며 이 퀘스트는 이웃 알프레도 농장을 방문해 애정을 주면 보상으로 ‘얼어붙은 알’을 받을 수 있다.



지난 주 퀘스트에서 마지막 보상으로 ‘깨진 얼음 알과 발자국’을 받은 유저들은 이 아이템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하지만 이것은 이번 주 ‘얼어붙은 알’의 탄생을 예고 했던 것.



‘얼어붙은 알’에는 새로운 전설의 동물인 ‘구미호’가 등장할 예정이라 게이머들은 새로운 캐럭터 등장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전설의 동물 엄청 안나오는데 이번에는 좀 잘나오길”,”벨이 15개나 되다니”,”알만 계속 나오면 뭐해 전설의 동물은 찾아 볼 수가 없다”,”로또 1등 당첨만큼 힘든 전설의 동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컴투스는 ‘타이니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1,000만 건을 넘어섰고 일본 앱스토어에서 무료게임 순위 1에 오르는 등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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