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2, 캐스팅은 화려해졌는데....."전편보다 나은 속편 될까?"
'여고괴담'을 잇는 프랜차이즈 공포 영화 '고사(감독 유선동)'의 두번째 이야기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남규리를 전면에 내세운 '고사 1'은 개봉 당시 유일한 한국 공포영화로 180만 관객들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고사 2 ; 교생실습'은 화려해진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김수로가 중심을 잡고 '티아라'의 지연, 윤시윤, 황정음, 박은빈 등 '뜨는' 스타들이 대거 포진했다.
밝고 코믹한 연기로 사랑받아온 김수로, ...
정호빈-최철호, 추노 카메오 출연 "적과의 동침....왜?"
정호빈과 최철호가 적과의 동침에 나섰다.
KBS 수목드라마 '추노(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이 수목 안방극장을 평정한 가운데 MBC '아직도 결혼하지 못한 여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민식)', SBS '산부인과(극본 최희라 연출 이현직)'가 추노의 아성을 깨기위한 후발주자로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이 '도전자'들은 경쟁작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여유(?)'로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선덕여왕'의 문노로 시청자들의 폭 ...
이영은 "추노에 대적할 우리의 무기, 송중기 피부-서지석 허벅지?!"
SBS 산부인과가 감동, 재미를 무기로 추노와 경쟁에 나선다.
27일 서울 건국대학교병원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산부인과(극본 최희라 연출 이현직 최영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수목드라마는 현재 추노가 막강한 기세로 1위자리를 수성중. 후발 주자로서 이에 대한 부담감도 없지 않겠지만 배우들에게서는 자신감이 보였다.
송중기와 함께 드라마의 웃음을 책임지는 이영은은 "추노에 남자 배우들의 복근이 있다면 우리 ...
7월 31일자 주요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쌍용차 노조탓 부각하는 , 금전배상 ‘옥죄기’ 1. 쌍용차 노조에 금전배상 청구해야 … 형식적 타협 아닌 노사 대타협 이뤄내길 기대 쌍용차 노사가 다시 협상을 시작했다. 신문들은 70일 만에 이뤄진 노사협상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노사협상이 이뤄진 배경과 해결방식에서 차이를 드러냈다. 경향신문과 한겨레는 노사 협상의 진전을 반기면서 누가 먼저 협상 요청을 했는가 보다 일단 지금 노사간의 이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