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올봄 첫 관측… 19일 아침까지 계속돼
[디오데오 뉴스] 올해 봄 들어 첫 황사가 관측됐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제주도와 남부 해안지역을 제외한 전국 전역에서 올해 봄 들어 첫 황사가 관측됐다.
이번 황사는 올봄 들어서는 처음 관측된 것으로 올해에는 1월 1일 이후 다섯 번째다. 황사는 고비사막과 내몽골 지역에서 발원해 기류를 타고 우리나라에 온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는 옅은 황사가 북서기류를 따 ...
기아차, 미세먼지 배출로 4개 차종 20여만대 리콜 "혹시 내 차도?"
[디오데오 뉴스] 기아자동차 20여만 대가 리콜에 들어간다.
16일 환경부는 기아자동차의 4개 차종 레이 1.0 가솔린 3만 2,047대, 모닝 1.0 가솔린, 레이 1.0 Bi-fuel LPI, 모닝 1.0 Bi-fuel 16만 4,903대를 대상으로 결함시정(리콜)을 한다고 밝혔다.
해당 차종은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PCV(Positive Crankcase Ventilation) 밸브 니들을 사용해 문제가 됐다. 환경부는 이 부품이 운행 과정에서 마모되면 엔진오일이 ...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돼지고기 '삼겹살'은 오히려 독 "뭐가 있지?"
[디오데오 뉴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 화제다.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이를 배출하기 위한 음식들에 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탄광 지역에서 목 건강을 위해 많이 먹는다는 돼지고기 ‘삼겹살’은 지방 함량이 높아 지용성 유해 물질의 체내 흡수를 돕기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음식으로는 녹황색 채소, 해조류, 마늘, 배, 생강 등이 있다. 미역은 미세먼지의 ...
중국발 미세먼지 주의보, "22일 퇴근길 주의하세요"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22일 오후 수도권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22일 낮부터 추위가 풀리면서 21일보다 1~2도 높은 대부분 10도를 웃돌았지만, 오후 퇴근길 무렵에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하루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31∼80㎍/㎥으로 ‘보통’ 수준을 유지하다 중 ...
최악의 황사가 찾아왔다! "내일까지 이어져 건강관리 유의"
오늘(1일) 전국에 최악의 황사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현재 충청남도와 전라도, 서해5도에 황사주의보를 발령했다. 또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등에는 이날 오전, 나머지 지역에는 오후를 기해 황사 예비특보를 내렸다. 눈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짙게 깔린 황사에 목과 코가 답답할 정도. 기상청은 황사농도가 서울 184㎍/㎥, 수원 219㎍/㎥, 춘천 257㎍/㎥, 대관령 283㎍/㎥, 안면도 359㎍/㎥, 천안 283㎍/㎥, ...
“황사와 화산재에 대비하는 자동차 관리 노하우”
올봄에는 중국 발 황사가 아이슬란드 발 화산재까지 한반도로 날아오고 있어, 산성비와 황사가 우려된다. 화산재는 황사와는 달리 작은 암석 조각이나 유리, 모래 등이 함유되어 있어, 상당히 위험하다고 한다. 이렇게 강력하게 다가오는 황사와 화산재 폭풍은 사람뿐 아니라 자동차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중고차 쇼핑몰 보배드림에서는 자동차의 내구성과 승객의 건강을 위한 봄철 자동차 관리법을 소개했다. 1. 에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