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완델슨 1년 만에 재영입
완델손, 1년 만에 포항스틸러스 복귀[디오데오 뉴스] 포항스틸러스가 측면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완델손(Wanderson Carvalho Oliveira)을 영입했다. 완델손은 2017 시즌 포항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전남으로 떠난지 1년만에 포항으로 돌아오게 됐다. 완델손은 화려한 개인기술과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 후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줄 수 있는 측면 자원이다. 수준급이라 할만한 왼발 킥 능력도 보유하고 있어 ...
전남, 최효진-이지남과 재계약…“기대에 부응하겠다”
[디오데오 뉴스] 전남드래곤즈가 수비수 최효진, 이지남과 재계약을 맺었다.2005년 인천에서 프로에 대뷔한 최효진은 2015년 전남에 입단하여 92경기(5골, 7도움)를 소화, 통산 371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중 베테랑 수비수이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하여 많은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지만, 이지남과 같이 팀의 고참으로서 선수단의 기둥 역할을 했다.이지남은 2004년 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하여 지난 시즌까지 217경기를 소 ...
FC안양, 올라운드 플레이어 MF 주현재와 재계약
[디오데오 뉴스]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올라운드 플레이어 MF 주현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보인정보산업고-홍익대 출신의 주현재는 2008년 홍익대의 전국대학선수권 우승을 이끈 뒤 지난 2011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데뷔했다. 2013년 FC안양에 창단멤버로 합류한 주현재는 최전방 공격수, 윙포워드, 중앙미드필더, 사이드백 등 수많은 포지션을 소화하며 FC안양의 주축으로 입지를 굳혔다. 2016년 군복무를 위해 무궁화축 ...
경남FC, U-20 출신 윙어 도동현 영입
[디오데오 뉴스] 경남FC가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윙어 도동현을 영입했다.U20 청소년 대표 출신 도동현은 보인고를 졸업하고 호주A리그 브리즈번로어에서 프로 데뷔를 하고,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와 수비 뒷 공간을 활용해서 찬스를 만들어 내는 도동현은 상대 수비진을 괴롭히며 공격수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기존 네게바. 쿠니모토와 함께 막강한 날개 ...
대전시티즌, 청주대성고 출신 신인 골키퍼 김태양 영입
[디오데오 뉴스] 대전시티즌이 고졸 신인 골키퍼 김태양을 영입했다. 대전 유스 출신 우선지명 4인방에 이어 두 번째 신인 선수 영입 소식이다. 김태양은 1980~90년대 국가대표로 활약한 정기동, 박철우,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이운재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골키퍼들을 배출한 청주대성고(구 청주상고) 출신이다. 어린 나이지만 쟁쟁한 선배들의 뒤를 이를 유망주로 손꼽히는 재목이다. 청 ...
성남FC, 부천에서 활약한 스트라이커 공민현 영입…“많은 골로 보답할 것”
[디오데오 뉴스] 성남FC가 부천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공민현을 영입하며 새 시즌을 대비한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공민현은 청주대 졸업 이후 2013년 부천에 우선지명 드래프트로 입단, K리그 통산 173경기 32득점 9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전반기 대부분의 경기를 결장한 와중에도 24경기에 나서 6득점 3도움을 올리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 꾸준한 득점력과 경기력 ...
부천FC1995, J2리그서 활약한 브라질 FW 호드리고 마라냥 영입
[디오데오 뉴스] 부천FC1995가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호드리고 마라냥(28, R. MARANHAO)을 영입했다.호드리고 마라냥은 2015년 브라질의 우니엉 발바렌세(União Barbarense, 파울리스타 A리그)에서 데뷔해, 2017년 태국을 거쳐 지난 시즌 J2리그에서 활약했다. 츠바이겐 가나자와에서 31경기에 출전해 9득점 6도움을 기록한 그는 빠른 스피드는 물론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찬스를 만들어내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힘 있는 슈 ...
전남, ‘아시안게임 금메딜’ 김건웅 임대 영입…“승격할 수 있게 밑거름 되겠다”
[디오데오 뉴스] 전남드래곤즈는 미드필드를 보강하기 위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김건웅 선수를 울산으로부터 임대 영입했다.김건웅 선수는 울산현대고 졸업 후 2016년 프로에 데뷔하여 지난 3시즌 동안 16경기에 출전하였다. 지난 시즌 2경기밖에 소화를 못 하였지만, 아시안게임 대표로 뽑혀 금메달을 따는 등 장래가 기대되는 유망주이다.김건웅 선수는 186cm, 81kg으로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청 ...
인천유나이티드, 김강국-김종진-주종대 ‘인천대 트리오’ 영입
[디오데오 뉴스] 인천대학교의 전국체전 2연패를 이끈 김강국, 김종진, 주종대(이상 22)가 나란히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인천 구단은 “인천대 출신 김강국, 김종진, 주종대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 이들 모두 2019시즌 안데르센 감독이 추구하는 동화 축구에서 활력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인천 구단에 입단하게 된 김강국, 김종진, 주종대는 인천대에서 4년 간 활약하며 2015년 U리그 왕중 ...
전북현대,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실시…“사상 첫 트레블 도전”
[디오데오 뉴스] 전북 현대가 2019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전북은 8일부터 2월 2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작년에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거리가 가깝고 춥지 않은 날씨와 최상의 잔디 상태로 동계훈련에 적합한 일본을 다시 한 번 전훈지로 선택했다.선수단은 초반 약 2주 동안 체력훈련을 실시해 90분 이상을 뛸 수 있는 체력을 완비하고, 전술 훈련을 통해 조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