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명 중 2명, 입사 1년 이내에 첫 이직 경험한다
[디오데오 뉴스] 직장인들이 첫 이직을 하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을 하는 이유도 연봉 보다는 많은 업무로 인해 개인생활의 보장이 어려울 때시도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잡코리아가 이직 경험이 있는 남녀 직장인 1,024명을 대상으로 첫 이직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직장인이 첫 이직을 가장 많이 한 시기는 입사 후 1년 이상 2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첫 이직을 한 시기가 언제냐 ...
SK이노-GS에너지-현대카드 등 4월 대기업 채용 ‘활짝’
[디오데오 뉴스] 지난 3월 삼성, 포스코, CJ 등 주요 그룹사의 상반기 채용 접수가 마감됐다면, 4월에는 SK이노베이션, GS에너지, DB그룹, 신한은행,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이 대졸신입, 인턴을 모집하며 상반기 채용 바통을 이어 받았다. 이에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4월 주요 기업 채용소식을 정리해 공개했다.먼저 SK이노베이션에서는 역대 최대규모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시작했다. 모집회사는 SK이노베이션 ...
직장인 62% “코로나19 이후 회사에 실망”
[디오데오 뉴스] 잡코리아가 직장인들에게 코로나19 이후 회사에 대한 직장인들의 평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한 결과 5명 중 3명이 “회사에 실망하게 됐다”고 답했다.회사에 대한 실망감은 중소기업에서 특히 크게 늘었다. 재직 중인 회사의 기업유형에 따라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의 39.0%가 ‘이전보다 더 실망하게 됐다’고 답했으며 ‘이전과 달리 실망하게 됐다’는 응답이 30.7%로 이어졌다. 반면 대 ...
지난 해 영업이익 1위는 삼성전자, 1인당 영업이익은 HMM
코로나19 여파…조사기업의 절반 이상 영업이익 감소[디오데오 뉴스] 코로나19로 전세계 경기가 침체 되면서, 국내 매출 상위 기업들도 그 영향을 피해갈 수 없었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85개사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2020년 1인당 영업이익은 평균 8,200만원이었다. 2019년(1억 3천400만원)과 비 ...
매출 상위 100대기업 15개사, 코로나에도 연봉 1억 이상
[디오데오 뉴스]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경영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15개사의 직원들은 평균 연봉으로 1억 이상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매출액 상위 100대 대기업(금융사 제외) 중 2020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6개사 직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1인당 평균 1억 2,700만원을 지급했다.이어 ▲ ...
기업 88%, “코로나 이후 채용제도 바뀐다”
[디오데오 뉴스] 기업 인사담당자가 꼽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채용방식 1위로 비대면 채용문화 정착이 꼽혔다. 하지만 현재 비대면 채용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은 10개 사 중 2개사 정도에 그쳤다.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 88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채용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 정도가 코로나19 이후 채용프로세스가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
직장인 2명 중 1명, 코로나19 여파로 소득 감소…비정규직이 정규직 1.6배
[디오데오 뉴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가 직장인들의 가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2명 중 1명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득이 감소했으며, 이 때문에 지출을 줄이거나 저축을 해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46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소득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4.1%가 ‘소 ...
직장인 57% “적성에 맞는 일이라면 연봉하락도 감수”
직장인 85%, “직무 전환 해보고 싶다”[디오데오 뉴스] 잡코리아 조사 결과 직장인 상당수가 좋아하는 일 보다는 잘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하듯 직장인 5명 중 4명은 지금 하고 있는 일 외에 다른 직무를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특히 2명 중 1명꼴로 “적성에 맞는 일을 할 수만 있다면 연봉이 깎이는 것도 감수할 수 있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2,449명을 대상으로 ‘직무 ...
“언택트 전형 도입 기업 늘어…채용 시장 ‘뉴노멀’ 되나”
기업 절반, “언택트 채용 전형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디오데오 뉴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언택트 채용 전형 도입을 도입했거나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계속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언택트 채용 전형 도입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인 50.1%가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3월 같은 조사 결과(31.2%)에 비해 19.9%p 상승한 수치다. ...
워킹맘·대디 86%, “코로나19로 일과 육아 병행 부담 심화”
워킹맘·대디 10명 중 6명, 코로나로 돌봄 공백 겪어[디오데오 뉴스] 코로나 19로 유치원 휴원이 잦아지고, 초중고 원격수업이 길어지지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대디의 부담감이 더 커지고 있다. 실제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인 36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의 일과 육아 병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86.1%가 부담이 심화됐다고 답했다.부담감이 심화된 이유로는 ‘휴원과 원격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