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 아나운서 노현정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노현정은 최근 미국에서 둘째 아이를 낳았으며 다소 빨리 아기를 낳았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노현정은 두 달 전 미국으로 건너가 둘째 아이를 낳아 첫째에 이어 또다시 원정출산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에서 낳은 둘째 아이 또한 아들인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은 출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재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거세다.



한편, 노현정은 12월 말 남편 정대선(현 현대비에스앤씨 대표)씨와 함께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