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명품 몸매' 화제에 상반신 노출 화보 전격 공개 "남성미 물씬"
연예 2014/04/07 14:28 입력 | 2014/04/07 16: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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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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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개그맨 김기리가 명품 몸매를 드러낸 상반신 누드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KBS2 ‘개그 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놈놈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기리는 큐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명품 몸매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김기리는 지난 6일, ‘놈놈놈’에서 근육질 몸매를 깜짝 공개해 ‘김기리 복근’, ‘김기리의 등 근육’등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등 큰 관심을 모았는데, 오늘 정식 화보를 통해 그간 숨겨왔던 근육질의 몸매를 전격 선보인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는 김기리는 탄탄한 근육질로 다져진 몸매를 드러냈고 평소 코믹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진지한 모습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던 김기리의 ‘등근육’을 비롯하여, 탄탄한 가슴 골, 잘 다듬어진 팔 근육까지 완벽한 비율을 이루며 김기리의 명품 몸매가 드러났다.



김기리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총 77일 동안 트레이너와 함께 꾸준히 운동을 하며 몸매를 관리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연예인이나 개그맨 이전에 진짜 남자로서 한번쯤 몸을 키워 보고 싶었다” 라고 운동을 시작한 계기를 전하며“서른 살이 된 새해를 맞아 작은 목표부터 미뤄뒀던 것들을 이뤄나가고 싶었고, 그 중 하나인 ‘몸만들기’를 곧 바로 실행에 옮기고자 평소 친분이 있던 트레이너 숀리 형에게 연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기리는 지난 6일 KBS2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서 달력 화보 모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명품 몸매’로 새롭게 변신한 김기리가 앞으로 또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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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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