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놈놈’ 김기리, 초콜릿 복근-화난 등근육 공개에 여성 관객들 ‘초토화’
연예 2014/04/07 10:03 입력 | 2014/04/07 15: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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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해당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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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해당 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개그맨 김기리의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서는 김기리가 상의를 탈의하고 상반신 누드로 그동안 다져왔던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친구 송필근의 여자 친구인 안소미를 위해 ‘놈놈놈’ 세 명이 모델로 나서 ‘자체 달력’을 재현했다. 1월에는 흩날리는 눈 밑에 머플러를 매고 있는 유인석이, 4월에는 벚꽃 나무 아래 꽃다발을 들고 있는 복현규가, 8월에는 누군가의 근육질 상반신 사진을 든 김기리가 등장했다.



송필근은 김기리를 보고 “얘네도 몸매가 안 좋으니까 이런 거(사진) 들고 있는 거다”라고 비웃었지만, 이후 김기리가 사진을 떨어트리자 객석은 초토화 됐다. 섬세하게 잘 다져진 김기리의 명품 초콜릿 복근이 등장한 것.



이뿐만 아니라, 김기리는 뒤로 돌며 최근 화제가 된 현빈의 ‘화난 등근육’ 못지않은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했다.



해당 장면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대박, 운동을 얼마나 한 거야?”, “진짜 멋있다”, “신보라는 좋겠네”, “언제 이렇게 다이어트 했지?”, “근육 장난 아니다”, “보는데 정말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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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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