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NEWS
‘금남’의 공간에 ‘훈남’이 떴다…제 2의 톰 크루즈, 줄리안 모리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와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호러 열풍을 이을 2010년 공포 영화 '여대생 기숙사'에서 훈남 캐릭터 ‘앤디’가 관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 2의 톰 크루즈라 불리는 줄리안 모리스가 열연한 앤디는 졸업생 대표이자 굿 걸 캐시디의 완벽한 남자친구로 여성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친구가 실종된 후 1년 만에 열린 졸업 파티 날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다섯 명의 친 ...
한국:우루과이 16강전, 'F컵 미녀' 하나경 시선집중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을 치른 26일 오후 붉은악마와 시민들은 응원장소인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 모였다.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엑스앞 영동대로 14차선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국가대표팀의 8강 진출을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그리스 응원녀' 송시연를 시작으로 '아르헨티나녀'라고 불렸던 모델 오초희, 나이지리아전에서 다시 이목을 끈 '똥습녀' 임지영에 이어 이번 우루과이전에서는 2009 월드미 ...
한성주, 스타화보서 섹시한 가슴라인 드러내
25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스튜디오에서 방송인 한성주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미스코리아, 원예치료사, 재테크전문가, 사회복지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한성주는 '골드바디(Gold Body)'라는 콘셉트로 홍콩에서 4박5일간 50여벌의 의상을 입으며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표현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급회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성주는 이날 스타화보 수익금 중 일부를 발레리나를 ...
'미쟝센 영화제' 전도연, "편한복장으로 즐기러 왔어요"
24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제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2002년 이현승 감독이 단편영화를 장르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볼 것을 제안하면서 탄생한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훌륭한 단편영화를 널리 알리고 젊은 감독을 양성하기위해 마련됐다. 신하균, 김민희, 유해진, 엄정화, 송승헌 등 유명 배우들이 각 부문의 심사를 맡은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24일 개막으로 8일간 계속된다. 임재훈 기자 kaka ...
'미쟝센 영화제' 김정은, "트위터 통해서 왔어요"
24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제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2002년 이현승 감독이 단편영화를 장르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볼 것을 제안하면서 탄생한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훌륭한 단편영화를 널리 알리고 젊은 감독을 양성하기위해 마련됐다. 신하균, 김민희, 유해진, 엄정화, 송승헌 등 유명 배우들이 각 부문의 심사를 맡은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24일 개막으로 8일간 계속된다. 임재훈 기자 kak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