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미녀축구선수 요세핀 외크비스트, 유니폼 바꾸며 키스 화제 ‘남성 계탔네'
스포츠/레저 2012/11/21 19: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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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투브 영상 캡쳐

스웨덴의 미녀 축구선수가 남성팬과 키스를 나누는 세리모니로 큰 화제다.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Josefine oqvist "uncensored version" changing shirt with german supporter’이라는 37초 분량의 영상이 때아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요세핀 외크비스트라는 여성 축구선수가 관중석의 남성 축구팬과 상의를 교환한 뒤 키스하는 모습이다.



외크비스트는 과거 독일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 앉아있던 남성을 발견한 후 먼저 다가가 상의 유니폼을 교환했고, 남성은 그 잘에서 유니폼을 벗어 외크비스트에게 건냈고 외크비스트는 흔쾌히 자신의 유니폼을 벗어 남성팬에게 줬다.



그러자 남성팬은 외크비스트의 머리를 감싸고 키스를 했고 외크비스트는 다시 그라운드 쪽으로 뛰어갔다.



요세핀 외크비스트는 지난 2003년 fifa가 선정한 미국 여자월드컵 유망주 7인에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영국 런던올림픽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선수 20인’에 선정되기도 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자리에 내가 있어야해” “남자분 계탄 듯” “멋있다~” “유니폼도 바꾸고 키스도 하고!”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 2011년 독일에서 열린 '여자 월드컵' 당시 영상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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