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청용 관중석서 포착,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내···
스포츠/레저 2012/08/02 13: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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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축구선수 박지성(31·QPR)과 이청용(24·볼튼)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축구 B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 VS 가봉 경기에 박지성과 이청용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편안한 캐쥬얼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은 박지성과 이청용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향해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박지성과 이청용의 응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축구 경기장 밖의 모습도 정말 멋지구나!”, “응원에 힘입어 대한민국 금메달 땁시다!”, “이보다 훈훈한 응원남이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가봉과 0-0 무승부를 거둬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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