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日 단독팬미팅서 뜨거운 인기 확인
연예 2010/10/19 17:11 입력

배우 배수빈이 지난 10월 17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나카노 ZERO홀에서 500여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치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수 많은 팬들과 일본 취재진이 몰려 배수빈에 대한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6일 하네다 공항 도착부터 약 100여명의 팬들이 마중을 나와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 첫 일본 방문인 배수빈을 놀라게 했으며 17일 행사 시작 4시간전부터 나카노ZERO홀의 앞은 이미 줄의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많은 수의 팬들이 그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배수빈은 이 날 팬미팅에서 다재다능한 본인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복수를 위한 재즈곡을 부르기도 하고 주아란을 유혹하기 위한 멋진 드럼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던 배수빈은 이 날은 팬들을 위해 직접 기타 연주와 함께 존 레논의 ‘Oh My Love’를 감미롭게 부르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배수빈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찬란한 유산’의 박준세와 같은 스위트한 모습을 팬미팅 무대에서 재현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찬란한 유산’의 하이라이트 영상 뒷부분에서 “준세가 또다른 그녀를 위한 선물을 고르려 길을 나섰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자 관객석은 일제히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또한, 무대에서 김밥을 직접 만들어 팬들에게 먹여주었으며 팬들은 생각 이상의 요리솜씨에 ‘역시 준세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배수빈은 이어 요리의 시식할 팬을 뽑기 위해 객석을 보았을 때 보였던 휠체어에 타고 있는 팬에게 이 곳까지 와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즉흥적으로 무대 아래로 내려가 ‘찬란한 유산’에서 직접 입었던 티셔츠를 전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날이 생애 처음의 팬미팅이었던 배수빈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낭독한 편지에서 ‘처음이라는 단어의 또 다른 뜻은 설레임인 것 같다’며 ‘여러분과 만든 오늘의 ‘처음’이란 소중한 보물을 ‘추억’이라는 상자에 담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가끔씩, 힘이 들때면 오늘의 이 추억을 떠올리며 웃음짓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진심 어린 배수빈의 편지에 회장안의 많은 팬들은 눈물을 보였다.
2시간의 공연이 끝나고 500명의 팬들과 일일이 악수회를 진행한 배수빈은 몸이 불편하거나 나이가 많아 거동이 불편해 무대로 올라올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직접 무대 아래로 내려가 악수를 한 후 꽃다발을 전달하여 팬들로 하여금 더욱 감동을 느끼게 했다.
배수빈은 기자회견 후에도 올해 말 TBS를 통해 지상파로 방영될 드라마 ‘천사의 유혹’ 프로모션으로 밤늦게까지 바쁜 일정을 보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 날 행사에는 수 많은 팬들과 일본 취재진이 몰려 배수빈에 대한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6일 하네다 공항 도착부터 약 100여명의 팬들이 마중을 나와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 첫 일본 방문인 배수빈을 놀라게 했으며 17일 행사 시작 4시간전부터 나카노ZERO홀의 앞은 이미 줄의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많은 수의 팬들이 그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배수빈은 이 날 팬미팅에서 다재다능한 본인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복수를 위한 재즈곡을 부르기도 하고 주아란을 유혹하기 위한 멋진 드럼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던 배수빈은 이 날은 팬들을 위해 직접 기타 연주와 함께 존 레논의 ‘Oh My Love’를 감미롭게 부르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배수빈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찬란한 유산’의 박준세와 같은 스위트한 모습을 팬미팅 무대에서 재현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찬란한 유산’의 하이라이트 영상 뒷부분에서 “준세가 또다른 그녀를 위한 선물을 고르려 길을 나섰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자 관객석은 일제히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또한, 무대에서 김밥을 직접 만들어 팬들에게 먹여주었으며 팬들은 생각 이상의 요리솜씨에 ‘역시 준세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배수빈은 이어 요리의 시식할 팬을 뽑기 위해 객석을 보았을 때 보였던 휠체어에 타고 있는 팬에게 이 곳까지 와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즉흥적으로 무대 아래로 내려가 ‘찬란한 유산’에서 직접 입었던 티셔츠를 전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날이 생애 처음의 팬미팅이었던 배수빈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낭독한 편지에서 ‘처음이라는 단어의 또 다른 뜻은 설레임인 것 같다’며 ‘여러분과 만든 오늘의 ‘처음’이란 소중한 보물을 ‘추억’이라는 상자에 담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가끔씩, 힘이 들때면 오늘의 이 추억을 떠올리며 웃음짓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진심 어린 배수빈의 편지에 회장안의 많은 팬들은 눈물을 보였다.
2시간의 공연이 끝나고 500명의 팬들과 일일이 악수회를 진행한 배수빈은 몸이 불편하거나 나이가 많아 거동이 불편해 무대로 올라올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직접 무대 아래로 내려가 악수를 한 후 꽃다발을 전달하여 팬들로 하여금 더욱 감동을 느끼게 했다.
배수빈은 기자회견 후에도 올해 말 TBS를 통해 지상파로 방영될 드라마 ‘천사의 유혹’ 프로모션으로 밤늦게까지 바쁜 일정을 보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