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휴잭맨-카메론 맥킨토시 26일 내한 확정, ‘서울시 명예홍보대사 또 방문’
문화 2012/11/15 21:04 입력

지난 2009년 서울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휴 잭맨이 또 한 번 내한이 확정됐다.
최근 11kg 감량해 큰 화제가 된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으로 열연한 배우 휴 잭맨과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가 26일 내한한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헐리우드 최고의 캐스팅에 성공하며 전 세계 관심을 받은 영화이다.
휴 잭맨은 지난 2009년 내한 당시,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서울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한국에 대한 애착을 나타낸 바 있다.
또한 김치를 즐겨먹고 딸에게 한복을 입히며 최근 싸이와 함께 ‘강남스타일’의 말춤 댄스를 추는 모습이 공개되어 헐리우드 최고의 ‘친한(親韓)배우’로 손꼽힌다.
휴 잭맨과 함께 내한하는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지만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 등을 프로듀싱하고 영화 ‘레미제라블’을 통해 생애 최초로 영화 제작에 뛰어든 인물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휴잭맨 오신다” “서울시 명예홍보대사 웃겨” “저번에 내한 때의 그 파급력을 잊을 수가 없음” “뭔가 한국 자기가 오겠다고 이야기 했을 것 같아~” “어서 오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휴 잭맨과 카메론 맥킨토시가 최고의 궁합으로 만든 영화 ‘레미제라블’은 12월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11kg 감량해 큰 화제가 된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으로 열연한 배우 휴 잭맨과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가 26일 내한한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헐리우드 최고의 캐스팅에 성공하며 전 세계 관심을 받은 영화이다.
휴 잭맨은 지난 2009년 내한 당시,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서울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한국에 대한 애착을 나타낸 바 있다.
또한 김치를 즐겨먹고 딸에게 한복을 입히며 최근 싸이와 함께 ‘강남스타일’의 말춤 댄스를 추는 모습이 공개되어 헐리우드 최고의 ‘친한(親韓)배우’로 손꼽힌다.
휴 잭맨과 함께 내한하는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지만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 등을 프로듀싱하고 영화 ‘레미제라블’을 통해 생애 최초로 영화 제작에 뛰어든 인물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휴잭맨 오신다” “서울시 명예홍보대사 웃겨” “저번에 내한 때의 그 파급력을 잊을 수가 없음” “뭔가 한국 자기가 오겠다고 이야기 했을 것 같아~” “어서 오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휴 잭맨과 카메론 맥킨토시가 최고의 궁합으로 만든 영화 ‘레미제라블’은 12월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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